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경산시의회 회의록

Gyeongsan City Council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제202회 경산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경산시의회사무국


2018년 7월 4일(수) 오후 14시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 5분 자유발언(엄정애 의원, 이경원 의원)
  3. 1.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 보고의 건(의장 제의)

(14시01분 개의)

○의장 강수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0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경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2조의2 규정에 의거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님은 엄정애 의원님과 이경원 의원님입니다. 
  접수순에 의하여 먼저 엄정애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엄정애 의원, 이경원 의원) 
  
엄정애 의원   사랑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8대 경산시의원 엄정애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강수명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민선 7기 제9대 경산시장으로 재임하신 최영조 시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경산시의회 8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6월 13일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현재 경산시의회는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 9명, 더불어 민주당 5명, 정의당 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7월 2일 의장단 선거를 치렀습니다. 
  선거 결과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까지 자유한국당 의원들로 일방적인 의장단을 구성했으며 다선의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선의원들이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다수당이 모든 것을 독식하는 것은 민주당과 정의당을 선택한 시민들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을 선택한 시민들의 바람에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민의를 대변하지 못한 점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며 향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 의회는 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의원들 간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여 경산시정을 바로 잡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협력하여 함께 하는 정치는 경산시의회에서는 불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소속 정당의 이익보다 시민들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추어 의회가 운영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제 의장님의 개원사에서 6·13 지방선거에는 경산시의회에도 많은 바람이 불어 시의회가 다당제로 전환되고 여성의원의 진출이 크게 늘어났으며 다양성을 살려서 의원 서로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정활동이 조화롭게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 또한 제8대 경산시의회가 당을 초월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경산시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강수명   엄정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경원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원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부2동, 중방동, 북부동, 압량면에서 선출된 더불어 민주당 이경원 의원입니다. 
  발언 기회를 주신 강수명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강수명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은 무엇을 하는 사람입니까? 의회는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 
  지난 6·13 지방선거, 그 선거에서 우리 경산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준엄한 명령은 무엇이었습니까? 
  이제 일당 독점을 멈추고 좀 더 다양성을 존중하는 경산시와 경산시의회가 되라! 
  진정 그러한 시민들의 뜻을 보지 못한 것인지 여쭈고 싶습니다. 
  7월 3일 어제 우리 의회에서는 개원에 앞서 의장단 선출이 있었습니다. 
  어제 의장단 선출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모습, 본 의원은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특히 그 과정에 있어 교섭도 없고, 타협도 없었다는 점. 
  초선 의원인 본 의원이 보기에도 정말 참담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정당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협치하여 주민 생활에 온 힘을 쏟아 부어도 모자랄 판에 어제까지 보았던 교섭과정, 선출과정, 선출결과 이 모든 과정에서의 참담한 모습은 소통과 협치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께 찬물을 끼얹는 처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4년 임기동안 우리 경산시의회가 잘 해 나갈 수 있기는 한 것입니까? 
  소통, 협치 그런 의지를 가지고 계시기는 한 것입니까?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그 어떤 의원께서도 내 개인의 영광을 우선 하겠다 혹은 당에 충성하겠다 하며 당선되신 분은 단 한분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일꾼이 되겠다, 시민들만 바라보겠다, 하인이 되겠다, 머슴이 되겠다. 그렇게들 하시지 않으셨는지요? 
  혹시, 나를 지지하지 않은 시민은 내가 모셔야할 시민이 아닌 것입니까? 
  어찌하여 교섭하고, 소통하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선공후사라는 말을 아실 것입니다. 누군가는 이 말을 빌어 선당후사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 말에 항상 선공후당이다. 이렇게 응답을 하곤 합니다. 
  의원님들께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선의원들의 예우에 앞서 시민들에 대한 예우를 먼저 생각해 주시고 당의 이익보다 시민의 권익을 더 우선으로 여겨 주시고, 개인의 안위와 영광보다 시민들의 안위와 영광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그런 경산시의회를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누군가에게 통치당하지 않고 자치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본 의원은 본 의원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원들께서 기껏해야 30%정도의 득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를 지지하지 않은 70%∼90%의 시민들을 항상 먼저 생각해 주시고 그동안 경산시와 경산시의회에 우리 경산시민들께선 어떤 평가와 명령을 주셨는지 다시 한 번 돌이켜 보며, 의장님을 비롯해 당선되신 열다섯 분의 의원 모두가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소통하며 협치하는 8대 경산시의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디 젊은 초선의원의 치기로만 생각지 마시고 시민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이다 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민만 바라보는 지방자치 함께 해 봅시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강수명   이경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발언해 주신 두 분 의원님의 말씀을 겸허히 마음속에 새기고 의장으로서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의원님들 모두의 소리를 대변하고 서로 화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 보고의 건(의장 제의) 
  
○의장 강수명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호선 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각 상임위원회에서 호선하여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이경원 의원님을, 행정사회위원회에서는 양재영 의원님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배향선 의원님을 선임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동안 제8대 경산시의회 원 구성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0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13분 산회)


경산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x close